프리모리스 테라퓨틱스 소식
[21.02.20] "프리모리스, 과기부 중견 연구자지원사업선정, 항암제 개발 약 '4억 …
- 나노소포체 기반 '약물전달 플랫폼' 기술활용 한 ASO, mRNA, 탑재 항암제 등 연구 영역 확장 중
Seoul, South Korea, – 20, Feb. 2021 – ‘약물전달플랫폼’ 및 ‘기능강화 엑소좀’ 기반 신약개발 기업 프리모리스 (대표:나규흠)는 2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이하 과기부) 지원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(과제명: Galectin-3 mRNA 타겟 Anti-Sense Oligonucleotide를 탑재한 인공나노소포체기반 폐암치료제 개발)
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과기부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가능성이 있는 주제에 대해 재정 안정적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. 이번 연구자지원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어 총4년에 걸쳐 약 4억원이 지원된다.
이번 연구는 프리모리스가 확보 중인 기술인 ‘PMS-DtANE ™’를 기반으로 항암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는데, ‘PMS-DtANE ™는 인공나노소포체 기반의 ‘약물전달 플랫폼’ 기술로 다양한 화학적 약물을 포함, ASO(anti-sense oligonucleotide), mRNA 등 효능 물질의 탑재가 가능하며, 추가적인 엔지니어링을 통해 탑재된 효능물질을 타겟 하는 기관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 확장성이 크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. 프리모리스는 현재 ‘PMS-DtANE ™’에 비소세포폐암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타겟으로 하는 ASO를 탑재한 ‘폐암치료제’를 개발 중이며 25년까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으로 항암제 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.
나규흠 대표는 “이번 연구사업 선정으로 폐암치료의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데 한걸음 나아가게 되어 기쁘다’ 라며 ‘폐암치료제 개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PMS-DtANE ™ 약물전달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신약 후보를 발굴하고 다양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 “라고 포부를 밝혔다. 프리모리스는 폐암치료제와 더불어 ‘기능강화 엑소좀’ PMS-FrEXO™ 기반의 탈모치료제, 창상치료제, 폐렴치료제 등의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, 창상치료제의 경우 국내 최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 병원과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재 효능 검증 및 양산 공정 구축을 마무리하였으며 GLP 안전성시험을 통해 2023년 임상 진입 및 ‘세계 최초 엑소좀 의약품’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.
<출처 : 프리모리스>